긴급 공지사항

주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현재 주주여러분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범죄행위에 이용되거나 이용할 위험이 있으니 각별한 주의 부탁드립니다.

2022.11.11.자 임시주주총회개최시 위임장을 제공하며 참석하신 약 613명 주주님들의 개인정보(주소, 주민번호, 핸드폰 전화번호 등)가 모두 유출되었습니다. 디에프에이프라이빗에쿼티(회장 : 김정근) 외 5명이2022.11.11. 자 법무법인 김앤전(대표 변호사 전병우)이 수임하여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사건번호 : 2022가합406845)에 제기한 사건에서 법무법인 김앤전 측에서 임시주주총회에 제출된 주주님들의 위임장이 위조라 주장하며 공증변호사 사무실에 봉인된 위임장을 확인해야한다고 주장하며2023.4.27. 자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재판부에 위임장에 대한 문서송부촉탁신청을 하여 공증변호사 사무실에서 봉인하여 보관중인 613명 주주분들의 위임장을 열람등사하여 가져갔습니다. 개인정보법에 의해 위 위임장은 외부로 절대 유출되면 안되는 것입니다. 

위임장에는 주주님들의 주소, 주민번호, 신분증사본, 핸드폰전화번호 등이 기재 되어 있어 자칫 범죄단체 등이 위 정보를 이용한다면 주주분들이 큰 피해를 볼수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위 주주님들의 개인정보를 해외 보이스피싱 조직 또는 범죄단체에 거금을 받고 매도할 경우 더욱더 큰 피해가 예상됩니다. 

확인된 바로는 이번달 중순 경 613명 주주님들에게 전화 또는 집으로 방문하여 주당 1,000원 – 1,500원의 주주보상을 주장하며 2022.11.11. 임시주주총회 참석 위임장이 위조되었다는 사실확인서 작성을 요구하기도 하였습니다.

위 개인정보를 취득하여 주주님들에게 연락을 하거나 방문한자는 용역업체로써 이미 613명 주주님들의 모든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되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2023.11.29.일에는 “김기웅”이란 사람이 613명 주주분들 모두에게 유출된 핸드폰 전화번호를 이용하여 자신이 만든 카카오톡 모임에 가입하라는 문자를 발송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모르는 카카오톡 모임에 가입할시 개인정보를 이용한 범죄에 더욱더 노출될 수 있습니다.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회사에서는 법무법인 등과 상의하여 신속하게 형사고소를 진행하고 있으니 유출된 주주님들의 개인정보 등이 회수되고 보안이 확보될 때 까지 각별한 주의 부탁드립니다.

회사에서는 최선을 다하여 금번 사건이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주주님들의 주의 부탁드리며 모르는 전화번호 등 문자가 왔을 경우나 관공서를 빙자한 우편물, 문자 등에 특히 주의를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주식회사 멜파스

                                                대표이사 오상운(직인 생략)